대기업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은 종종 전략적인 체스 게임과 같습니다. 수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커리어 패스를 탐색하며, 각자의 업무에 몰두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조직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고, 더 높은 자리로의 승진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무직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경력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명확한 계획이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종종 정보의 부족, 기회의 불평등, 혹은 단순히 올바른 전략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핵심인력만 알고 있는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경력개발 노하우'는 대기업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핵심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핵심 인력이 되는 길이 타고난 재능이나 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핵심인력만 알고 있는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경력개발 노하우'는 단순히 경력을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근로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기술, 그리고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대기업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모든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가 겪는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경력의 성공적인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모든 근로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자신만의 경력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내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신입사원 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인사부 배치를 받고 인사관리, 신입사원 채용업무 등 인사 제반업무를 경험을 하였으며, 본사가 수원사업장으로 이동됨에 따라 이후 연수부로 전배를 가서 삼성 신경영 도입시 여러 신경영 교육, 현장관리 교육, 사내열린 독서대학등 운영하면서 사내 사보까지 게재도 되었습니다.
이후 LCD 산업이 확대되면서 기흥사업장에서 엔지니어 양성업무, 천안사업장에서 설비엔지니어 및 오퍼레이터 인력의 조직전력화를 위해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하는 등 인재양성 성과를 냈으며, 디스플레이 산업이 확대 되면서 디스플레이 메카인 탕정사업장에 인재육성 책임자로 전배를 하게되어 엔지니어 대상 수많은 기술교육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혁신사관학교 셋업 운영, 그리고 사업내 직무자격제도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을 받고 현재까지 전사 제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정부 산업포장(대통령)을 수훈하였으며, 인적자원개발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 입학 경쟁률이 높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적자원개발 전문대학원서 박사 코스웍을 공동연구 학술지 논문을 게재와 학회에서 발표하는 쉽지 않은 과정들을 해내고 있으며, 지금은 학술지 박사논문 두 번째를 그동안의 인적자원개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개발 관련 체계적 문헌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경험을 살펴보면 인사관리, 인적자원개발, 사내 교수등 실근속 37년의 경험을 해오면서 독서면 독서, 외부 특강이면 특강, 동영상 학습이면 학습 주말이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자기계발을 위해 수한 노력들을 해 왔는데 그동안의 경력개발을 위해 노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전자책을 쓰게 되었습니다.